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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3금융권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7초전 입니다. 오늘은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소비자 금융을 자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끔은 민망하기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역시도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용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자제하고 있지만 저도 필요하면 또 빌리게 되는 날이 올 수 있겠죠. 두번인가 이용했던 경험이 있으니 이를 토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그동안 이용했던 분들이 많아서겠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이런 주제가 알고 싶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소비자금융이긴 해도 이용하는 이유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거두절미하고 승인이 쉽고 빠르다는점이죠. 산와머니에서 이미 받아보신 분들은 한시간이나 두시간만에 승인까지 완료된 경험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산와머니에 대해서는 콩팥 이라던지 여자만, 남자만 광고라던지 말들도 많지만. 정작 힘없는 서민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는 사실이죠. 



얼마전 이자제한법으로 27.9%까지 이자율이 낮춰졌습니다. 아직도 높긴 하지만 불과 몇달전만 하더라도 2금융권에서 통용되던 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소비자 금융과 2금융권의 금리 차이가 2%가 채 되지 않습니다. 즉, 어느곳을 이용하더라도 승인이 되는곳 이라면 문제가 없다는 반증이 되겠네요.


처음에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산와머니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민번호 앞자리 알려달라고 해서 말하니까 제가 받았던 지점을 안내해 주더군요. 아무래도 우선 권한이 그곳에 있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돈이 좀 필요한데 다시 빌릴 수 있는지.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 합니다. 돈을 빌리려고 하면 왜이렇게 내 스스로가 작게 보이는지 말이죠. 이자가 높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도 하지만 여기서 꼭 빌려야 되는데 어쩌지? 이런 불안감도 있습니다.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 확인을 해보니 300만원 까지는 그냥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으니까 예전하고 바뀐 부분은 없는지 체크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이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들어오는 급여통장 하고 재직증명서를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거야 뭐 간단하니 바로 보내니까 30분인가만에 끝.



예전에는 팩스로 서류를 보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진 찍어서 올리고 보내면 되더군요. 팩스 없거나 회사에서 보내기 애매하면 괜히 근처에 있는 문방구 가고 그랬는데 차라리 이게 더 편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200만원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50만원씩 4달 상환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 기준은 저처럼 예전에 사용하고 문제가 없다면 다시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도가 남아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이제 진짜 여기까지만 사용하고 저도 돈 빌리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년 전쯤에 받으신 분들은 아마 34%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산와머니 추가대출조건이 된다면 27.9%로 7% 정도 이자를 낮출 수 있으니 되는지 지점에 한번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한달에 일이만원 줄어들면 부담이 꽤 줄어 듭니다.